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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9기 YB 서류, 면접 + 30기 OB 서류 합격 후기에 이어서 SOPT 리크루팅 30기 OB 면접 합격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물론 30기 하다보면 또 31기도 하고싶어할듯^^ OB 면접은 일단 전화 면접으로 진행된다. YB때의 얼굴을 보고 하는 zoom 면접보다 덜 떨릴 줄 알았지만.. 오히려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이 듣는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부끄럽고 그래서 더 떨렸다. OB 면접의 질문은 YB 면접과 재질이 살짝 다르다. SOPT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얻고 성장했는지, 솝트를 얼마나 가치있게 참여했는지와 SOPT가 처음일 YB에게 어떤 도움을 주며 함께 성장하고 싶은지 SOPT에서 참여해볼 수 있는 여러가지 협업 과정에서 어떤 사람이었는지 등등을 물어보는 것 같다. 협업을 하다보면 갈등이..

프로젝트 하다가 그라데이션 색을 적용할 일이 많아서.. 익스텐션이 필요해서 만들어보았다 사실 만든건 아니고 하나의 Extension으로 합친거긴 하지만,,! 참고로 Extension이라는 것은.. extension UIView { 함수 구현 } 이런 식으로 이 안에 함수를 넣어주어 UIView나 UILabel에 있는 기본 메서드들 처럼 사용할 수 있게 넣어주는걸 말한다.. 한번만 쓴다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 없지만, 앱 내에서 자주 쓰이는 기능이라면 편하게 하기 위함이다 View에 Gradient Color 적용 Extension 코드 func setViewGradient(startColor: UIColor, endColor: UIColor) { let gradient: CAGradientLayer = ..

SOPT 29기 YB 합격 후기를 쓴게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이렇게.. OB 후기,, SOPT 29기 YB에 합격했을 땐, 걱정이 좀 많았던 것 같다. 근데 29기 앱잼까지 끝나고 나니까.. 뭐 엄청난 일정과 스케줄 속에 살지 않는 이상.. 무조건 또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앱잼 끝난 날부터.. OB 리크루팅 언제 뜰까만 생각했다.. (30기가 THE SOPT라는 것이 정해지기도 전부터 제법 빠른 걱정) 일단 OB 리크루팅은, YB에 비해 자소서 기간이 짧다. 그리고 문항이 정말 지독하게 어려웠다. YB 자기소개서는 인생에서 겪었던 일을 자유롭게 + 열정 등 이런 내용 중심으로 담으면 됐는데 OB 자소서는 물론 다른 곳에서 겪었던 경험을 써도 되는 문항도 있지만, SOPT에서 겪은 일, 했던 일, 느..

MVC 디자인 패턴에 대한 강의를 듣고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MVC 디자인 패턴.. 맨날 맨날 듣지만 뭔지 정확히 몰랐는데 아래 요 강의 듣고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azVxjuEXok MVC 디자인 패턴이란? - 세 개의 다른 캠프로 앱 또는 소스코드로 나누는 방법 (Model / View / Controller) Model - 앱이 무엇을 하는지 (화면에 어떻게 그려지는가와는 관계없음) 즉, 그냥 무엇인지 (ex.계산기 : 계산을 하는 부분) 즉, 동작 알고리즘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됨. Controller - Model이 스크린에 어떻게 표현될 것인지 기본적으로, 모든 컨트롤러에 들어가는 UI logic View - Controlle..

29기 WE SOPT 서류 합격하고 면접후기! 서류 합격을 보고, 면접 가능 시간을 조사한다 다 가능해서 뭐 나한테는 큰 상관 없었지만, 지원자한테 많이 맞춰준다고 생각을 했다. 땡큐요 면접은 솔직히, SOPT 28기 YB로 참가했고 29기 OB로 활동한 선배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대충 어떤 스타일의 질문이 나올지도 모르니까 막막했었는데, 그 도움을 바탕으로 준비했다. 면접은 회장단 면접과 지원 파트 면접이 있다. 과정은 이렇다. 아이스 브레이킹 -> 회장단 면접(6~7인이 동시에) 약 30분 -> 파트장 면접(대부분 혼자) 약 20~25분 이렇게 한시간정도 면접이 진행된다!! 자세히 써보자면, 먼저 정해진 면접 시간을 메일로 보내주신다. 면접은 6~7명의 각각 다른 파트(인원에 따라 한두명 겹칠수있음..

드디어 SOPT 29기 끝나고 종무식이 한달 지난 오늘.. 29기 SOPT YB가 되기도 전인 서류 (자기소개서) 지원 했을 때 어떻게 썼는지 등등의 회고를 써보려고 합니다! 회고를 좋아하는 우리 팀의 리드 개발자님의 기대에 나의 회고가 부응하길 바랍니다 ㅋ ㅋ 먼저 나는 SOPT가 뭘 하는 곳인지는 알았지만 어떤 사람들을 원하는 곳인지는 몰랐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제가 경험한 없고도 없는 삶의 기억들 속에서.. 꾸역꾸역 꺼내서 자소서를 썼다. 대외활동, 학교 동아리에서 프로젝트, 팀플 등 경험이 거의 전무하니까 갈등? 친구랑 싸운거.. 이런 것 밖에.. 쓸 수가 없었다.. 결론은, 그래도 괜찮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경험자 실력자만 뽑는 곳이 아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 열심히 한..

iOS 프로젝트를 하면서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 점이 있는데 바로 View의 Life cycle이다! 내가 만든 어플을 실행시키고 사용하면서 뜰 수 많은 뷰들이 어떤 상태로 어떻게 보여지고/사라지는지가 매우 중요했다. 그래야 view controller 마다 매번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재사용도 할 수 있고, 같은 view controller지만 안에 담고있는 data의 update도 우리 눈에 보여질 때 마다 최신화 될 수 있고.. 이번에 내가 했던 프로젝트는, 특히 유저 간 상호작용으로 정보가 생성되기 때문에, 뷰의 생명주기가 특히 중요했다 그래서 View의 생명주기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뷰의 생명주기의 중요성에 대해 느낀 계기가 된 아주 간단한 예시도 함께 써놓아야겠다. View의 생명 주기란 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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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앱을 개발하다보면 탭바가 없는 앱을 찾아보기 힘들다 간단하게 탭바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특별한 커스텀을 하는 방법은 나중에 올려보겠습니다~!) 먼저 Tab Bar Controller 선택하기 그럼 이렇게 됩니다! 여기서, 탭바를 눌렀을 때 나올 View Controller를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세 경우가 있습니다! 1. 만든 Tab Bar Controller 스토리보드 내에 연결할 View Controller들이 존재할 때 storyboard에서 연결하기 2. 만든 Tab Bar Controller 스토리보드 밖에 연결할 View Controller들이 존재할 때 storyboard에서 연결하기 3. 그냥 코드로 구성하기! (1,2번 어느 상황이든 다 가능) 여기까지 하셨다고 생각하고 하단에..